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세기의 결혼식에 한국은 물론 중국과 일본, 동남아까지 아시아 언론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톱스타 장동건 고소영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3일 국내는 언론 일본과 중국, 동남아 각국 매체들이 이를 타전했다.
이날 일본 산케이스포츠를 비롯해 중국 시나닷컴과 청년신보, 왕이 등 주요 매체들이 두 사람의 결혼식 소식을 보도했다. 베트남과 인도, 파키스탄 매체도 장동건 고소영의 결혼을 보도할 만큼 관심을 보였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한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로, 열애 소식을 발표할 당시부터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장동건은 일본과 중국, 동남아에서 높은 인기를 모으는 톱 한류스타로도 이름이 높다.
한편 이들은 지난 2일 2년여의 열애 끝에 500여 하객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고소영의 임신 소식이 앞서 알려진 가운데 장동건은 "아기는 엄마를 닮은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행복감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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