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6월 개봉을 앞둔 '포화속으로'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권상우는 2일 자신의 팬카페에 출연작 '포화속으로'에 대한 글을 남겼다. 권상우는 "드디어 6월 개봉만을 기다리고 있다"며 "핵폭탄 같은 영화라고 자신합니다만 모든 건 관객의 몫이다"고 말했다.
이어 "5월이 되니 다시금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다"며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고"라고 전했다.
'포화 속으로'는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에 맞선 71명의 학도병 이야기를 그린 영화. 권상우는 '포화 속으로'에 사사건건 소대장에 맞서는 난폭한 학도병 역을 맡았다. 6월 17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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