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안이 어린이날 오만석과 데이트를 한 데 대해 오만석의 딸이 요청을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6일 조안 소속사 지티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만석의 딸이 조안을 좋아해 어린이날 공원에 함께 가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조안은 오만석과 그의 딸과 어린이날인 5일 경기도 소재의 어린이 전문 놀이터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두 사람은 당시 동료 배우들과 볼링을 치러 가면서 등 핑크빛 소문이 돌았다. 조안은 연예계의 대표적 '돌싱'인 오만석과 교제하면서 그의 딸과도 친분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안은 지난 2008년부터 교제해온 박용우와 올 초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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