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성 논란을 빚은 래퍼 이비아(e.via)가 본격 활동에 앞서 타이틀곡 '쉐이크'의 안무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비아 소속사 디라인아트미디어는 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공중파 활동에 앞서 국민MC 유재석에게 허락 받은 '깨방정 춤'을 안무로 한 타이틀곡 안무 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쉐이크' 동영상은 '깨방정 춤'을 안무로 삽입, 경쾌한 곡의 재미를 배가 시켰다. 특히 영상 공개 직후 동영상 시청률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비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비아는 곡의 70% 이상을 순수 랩으로 이끌 수 있는 몇 안 되는 여성 래퍼"라며 "지금까지 아이돌 중심으로 돌아가던 음악시장에 큰 파장을 가져올 이비아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비아는 최근 발매된 첫 번째 미니음반 '머스트 헤브(MUST HAVE)'의 타이틀곡 '쉐이크'를 통해 엄청난 속도의 랩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