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임신7주 "7년만에 가진 아이, 조심스럽다"

홍진경 ⓒ홍봉진 기자 honggga@

방송인 홍진경(34)이 임신 7주째로 알려졌다.

홍진경은 7일 오전 소속사 플럭서스 뮤직을 통해 임신소식을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홍진경이 임신 7주째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결혼 7년 만에 가진 귀한 아이기 때문에 너무나 조심스러워서 최측근들에게만 임신 사실을 알렸다"면서 "갑자기 임신 사실이 알려졌는데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월에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했고 결혼 7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