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백지영·최재환, 고전영화 주인공 '변신'

김겨울 기자  |  2010.05.10 08:51
배우 고은아, 최재환, 가수 백지영이 고전 영화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이들은 오는 11일 1주년을 맞는 박철 원장의 미장원 '보이드 바이 박철'의 연예인 사진전에 참석했다.

이번 주제는 '모토 앤 소울'로 10일 시작으로 4일 동안 8명의 스타가 박철 홈페이지를 통해 스타와 디자이너가 직접 기획하는 모토를 표현한다.

'순수'를 첫째 날의 주제로 잡은 10일, 백지영은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오드리 헵번을 하고 싶다고 선택해 촬영했다.

이어 최재환은 찰리 채플린, 고은아는 영화 '레옹'의 마틸다로 촬영한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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