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정현 소속사 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이정현이 이번 정규 7집의 음반 재킷에 나온 총기모양 액세서리를 구입하고 입국하는 과정에서 불법무기반입으로 세관에 붙잡히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이는 세관에서 엑스레이 투시를 받는 과정에서 총기류 형상이 포착돼 급히 세관직원들이 출동하는 다급한 상황이 연출됐다. 하지만 내용을 확인하고 큐빅이 화려하게 박힌 단순한 액세서리로 판명됐다.
소속사 측은 "이정현과 안도와 허탈감을 느끼고 돌아갔다"고 당시 해프닝을 전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7일 7집 'Lee Jung Hyun 007th'의 타이틀곡 '수상한 남자' 티저 영상을 공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