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남자 실력파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신곡을 발표하며, 자신들의 궁극적 목표도 공개했다.
나얼 영준 성훈 정엽의 브라운아이드소울은 11일 '러브 발라드'와 '네버 포켓' 등 2곡이 수록된 더블 싱글을 발표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12일 소속사를 통해 ""우리는 대중 가수"라며 "흑인음악에 모토를 두고 있긴 하지만 대중들이 듣기에 가장 편하며 감성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공감대 있는 음악을 하는 것이 저희의 최종 목표이자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나얼이 병역의무를 마침과 동시에 지난 3월 말 오랜만에 싱글곡인 감성 발라드 '비켜줄께'를 발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29~30일 부산 KBS홀, 6월 4~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연이어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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