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배출 '모여라 딩동댕', 11년만에 '500회'

최보란 기자  |  2010.05.13 11:46

EBS 대표 유아교육 프로그램 '모여라 딩동댕'이 방송 11년 만에 500회를 맞았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모여라 딩동댕' 500회 특집에서는 지난달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촬영한 야외공연 으로 꾸며진다. 번개맨을 비롯한 EBS 대표 캐릭터들과 축하쇼를 펼친다.

'모여라 딩동댕'은 본래 1999년 EBS '딩동댕 유치원'의 특집 프로그램으로 출발했다. 이후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 2000년 단독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ㅣ

500회를 거치는 동안 수많은 출연자들이 프로그램과 함께 했다. '모여라 딩동댕 MC로 활약했던 탤런트 신세경, 악당 번쩍맨으로 출연했던 탤런트 이병준이 대표적이다.

EBS 심예원 PD는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감동, 즐거움과 웃음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좋은 공연을 시청자들에게 선물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500회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모여라 딩동댕'은 시청자를 찾아가는 서비스 프로그램을 표명, 서울 뿐 아니라 전국의 공연장을 돌며 무료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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