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 4인방, 칸영화제 참석차 13일 출국

임창수 기자  |  2010.05.13 18:29
칸 거리에 걸린 영화 '하녀'의 포스터

제 63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하녀' 팀이 13일 출국했다.

13일 '하녀'의 홍보를 맡은 올댓시네마에 따르면 전도연, 이정재, 윤여정, 임상수 감독은 영화의 개봉일이기도 한 이날 오후 제 63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영화 '하녀' 팀은 14일(이하 현지시간)에 있을 기자회견, 공식 갈라 스크리닝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 언론과의 인터뷰는 물론 셀러브리티들을 위한 파티 일정 등을 소화하며 바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오후 12시 30분에 있을 포토콜과 1시에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하며 밤 10시 30분에는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공식 갈라 스크리닝을 갖는다.

이후에는 전세계 언론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소화하며 바쁜 일정을 보낼 예정이며, 미국의 고급 연예지 '베니티 페어'가 각계 유명인사와 스타들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연례 파티에도 초청돼 특별한 시간을 즐길 계획이다.

고 김기영 감독의 동명영화를 스크린에 옮긴 영화 '하녀'는 전도연, 이정재, 윤여정, 서우의 화려한 캐스팅, 세계 3대 영화제를 휩쓴 임상수 감독의 연출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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