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인터넷 상에는 '프랑스에서만 공개된 하녀 스틸컷'이란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노출 수위 때문에 국내에는 공개가 안 된듯하다"며 전라의 이정재를 전도연이 끌어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결국 이렇게 우리나라에도 공개되는데 왜 굳이?" "찍을 때 민망했겠다" "이런 거 보면 엄마한테 혼나는데" "기대만큼 야하지는 않은데요" 등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임상수 감독의 '하녀'는 지난 13일 밤(현지시간) 프랑스 칸에 위치한 드뷔시 극장에서 언론 시사회를 가졌다. 해외 언론의 반응은 '환상적'이란 호평과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감상이 엇갈렸으며, 영화 상영 도중 영문 자막이 나오지 않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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