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최근 필리핀동행으로 눈길을 끈 임세령씨와의 관계에 대해 방송을 통해 직접 말문을 열었다.
이정재는 14일 오후 방송될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냥 친구일 뿐이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최근 사업차 임세령씨와 필리핀을 동행, 연예계 안팎에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정재는 또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정우성과 함께 보낸다"고 밝히며 아쉬운 표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프랑스 칸 영화제 참석에 앞서 진행된 이날 인터뷰에서 이정재는 "칸 영화제에 정우성 씨가 먼저 갔을 때 내심 부러웠는데 이번에 가서 마음껏 즐기고 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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