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신언니' 택연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

김건우 기자  |  2010.05.15 23:18

배우 이미숙이 KBS2TV '신데렐라언니'의 2PM 택연의 연기에 대해 칭찬했다.

이미숙은 15일 방송된 KBS2TV '연예가중계'에서 택연에 대해 "택연이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며 "보통 드라마 촬영장에 침입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택연은 정말 잘했다":고 말했다.

또 서우에 대해서는 "애교가 정말 철철 흐른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이미숙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서우와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미숙은 '신데렐라언니'에서 표독스러운 계모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4. 4'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