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공동 매니지먼트 정리..단독체제로 전향

김겨울 기자  |  2010.05.17 09:17
민효린ⓒ임성균기자

MBC '트리플'에 출연했던 민효린이 공동 매니지먼트를 정리하고 단독 매니지먼트 체제로 전향했다.

17일 스타폭스미디어 측은 "민효린이 스타폭스 미디어와 아바 엔터테인먼트 공동 매니지먼트 체제를 정리하고 스타폭스 미디어 단독 매니지먼트 체제로 전향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효린은 '트리플' 후로 올 가을 방영하는 드라마에 출연할 계획"이라며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해나갈 뜻을 밝혔다.

지난해 4월 민효린은 소속사와의 분쟁 끝에 두 소속사의 지원을 받기로 합의했다. 당시 민효린의 가수 활동은 전 소속사인 스타폭스 미디어, 연기 활동은 한지민과 채정안 등이 있는 아바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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