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 f(x) 엠버 "써니언니, 생일축하..사랑해요"

엠버와 써니 <사진출처=엠버의 미투데이>

걸그룹 f(x)에서 보이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엠버가 소녀시대의 써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엠버는 17일 오전 미투데이에 써니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생일 축하 메시지도 올렸다.

엠버는 이 글에서 "여러분~어제(16일)가 무슨 날이었는지 알아요? 몇 분 지나버렸지만 바로 써니 언니 생일이었어요"라며 평소 절친한 써니의 지난 생일을 축하했다.

이어 "언니 좀 늦어서 미안한데 사랑하는 거 알죠? 해피 생일! 종일 축복 같은 순간들이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엠버가 써니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사이좋은 모습이 보기 좋다"란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엠버와 써니는 SM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소속된 관계로, 평소에도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f(x)는 최근 첫 번째 미니음반를 발표, 타이틀곡 'NU 예삐오(NU ABO)'로 방송과 공연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