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종영을 앞둔 MBC 수목 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극본 이새인 김희주 연출 손형석 노종찬) 최근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20일 종영되는 '개인의 취향'을 통해 KBS 2TV 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연출 전기상)의 F4리더 구준표를 완전히 벗어나며 '신드롬 스타'가 아닌 배우로서 재평가 받았다.
최근 방송분을 통해 이미 공개된 일부 장면을 비롯해 방송을 앞둔 촬영장 일부 모습을 공개한 이민호는 촬영이 진행되지 않는 동안에도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 손예진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개인의 취향'은 시청률 40%대를 육박하며 국내외 연예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이민호가 출연하며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
더욱이 농익은 연기력으로 이민호와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며 여심 몰이에 성공한 손예진 역시 시청자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호평에 힘입어 촬영장 분위기도 화기애애. 이민호와 손예진을 비롯한 '개인의 취향' 스태프들은 한 장면 한 장면에 최선을 다하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이민호가 마지막장면까지 최선을 다해 드라마에 임하고 있다"면서 "마지막까지 많은 성원과 사랑을 보내온 시청자께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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