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주역들이 한국을 찾는다.
'트와일라잇'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테일러 로트너는 시리즈의 3편 '이클립스'의 홍보를 위해 오는 6월 2일 국내에 도착해 3일 공식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팬미팅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클립스'는 영화 '트와일라잇'으로 할리우드 흥행사를 새롭게 쓴 판타지 영화의 세 번째 작품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을 사랑한 인간 소녀 벨라를, 테일러 로트너는 늑대인간 제이콥 역을 맡았다.
영화 '이클립스'는 신생 뱀파이어 군대에 맞선 컬렌가와 퀼렛족 연합군의 대결을 그린다. 7월 8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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