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23)이 모교 한양대학교의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홍보 포스터를 직접 붙이고 다니는 등 열정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18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장근석은 올해도 직접 축제준비 중이다. 학교 열심히 다니는 모습 보기 좋다"며 장근석의 사진을 게재했다.
학우들과 어울려 축제 작업을 하고, 알아보는 사람들과 같이 사진을 찍는 등 대학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장근석이 기획한 클럽형 파티 '라운지 H'는 18일부터 20일까지 한양대에서 열리며, '사랑의 실천'이라는 모토로 수익금을 한양대 부속 병원에 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양대 학생이 아니더라도 학생증을 소지한 대학 재학생은 누구나 '라운지 H'에 참여 할 수 있다.
팬들은 "학교 일이라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멋지다", "어린 나이에 기부 이벤트를 할 생각을 하다니 기특하다", "기대된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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