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극본 한지훈·연출 이장수 김진민)의 김하늘과 소지섭의 애정신이 공개됐다.
20일 공개된 1분 57초 분량의 티저 예고편은 '60년 만에 이뤄진 사랑과 우정의 약속'이라는 타이틀로 전쟁이라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사랑과 끈끈한 우정을 지켜가는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여주인공 김수연(김하늘 분)과 수연의 연인이자 하사관 장교 이장우(소지섭 분)의 러브스토리가 담겼다.
그리고 이들 사이에 얽힌 김태호(윤계상 분)의 삼각관계가 전쟁이라는 상황과 뒤섞여 애절한 영상을 만들어 냈다.
'로드넘버원'은 한국 전쟁 속에서 피어난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휴먼 멜로드라마로 오는 6월 23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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