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나는 왕자도 천사도 아냐, 평범남일 뿐"

문완식 기자  |  2010.05.20 09:44
닉쿤 <사진제공=GQ>

남성그룹 2PM의 닉쿤이 자신은 왕자도 천사도 아니라며 그저 멋진 기회와 인생이 생긴 평범한 남자라고 밝혔다.

닉쿤은 최근 남성 매거진 'GQ' 6월호와 인터뷰에서 "어떤 남자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나는 왕자도 아니고 천사도 아니"라며 "다만 멋진 기회와 인생이 생긴 아주 평범한 남자"라고 말했다.

닉쿤은 이어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생각, 격랑을 헤치는 아이돌 2PM 멤버로서의 존재감, 외국인이라는 정체성, 불거졌던 루머, 그리고 미래에 대해 차분하게 답했다.
닉쿤 <사진제공=GQ>

닉쿤 <사진제공=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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