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복 이희진-'짐승남' 마르코 '황홀한 베드신'

문완식 기자  |  2010.05.21 11:49


베이비복스 전 멤버 이희진과 모델 마르코가 최근 진행된 신인가수 숙희의 뮤직비디오에서 베드신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영화 '고사' 감독으로 유명한 창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수희의 뮤직비디오는 '눈 먼 사랑'이라는 여주인공(이희진 분)이 상대 남성(마르코 분)을 감금하여 흉악스런 얼굴로 성형을 시키는 것은 물론 베드신, 감금, 폭행 등 다소 파격적인 장면을 담고 있다.

오는 6월 2일 앨범 발매와 함께 공개될 신인가수 숙희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19禁 버전'과 청소년관람가용 버전을 따로 만들어 공개한다.

베드신 등 자극적인 장면이 삽입된 '19禁' 뮤직비디오는 철저한 등급분류를 통해 온라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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