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팬클럽 이름 3개 정해 투표"

길혜성 기자  |  2010.05.23 10:49
재범<사진출처=재범의 유투브 채널>


2PM의 전 멤버 재범이 팬 투표를 통해 곧 팬클럽 이름을 지을 전망이다.

재범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문과 한글로 "이름 3개를 뽑은 뒤 투표를 하고 싶다"라며 "흠, 조그만 기다려 달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재범은 최근 "팬 분들이 팬클럽 이름을 짓자고 했는데, 나는 도저히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그래서 트위터를 만들었는데 거기에 (팬클럽 이름을)쓰시면 제가 채택해 직접 전화 드려 감사 인사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범은 미국 영화 '하이프 네이션'의 한국 촬영을 위해 오는 6월 초 방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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