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팬클럽 이름 3개 정해 투표"

길혜성 기자  |  2010.05.23 10:49
재범<사진출처=재범의 유투브 채널>


2PM의 전 멤버 재범이 팬 투표를 통해 곧 팬클럽 이름을 지을 전망이다.

재범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문과 한글로 "이름 3개를 뽑은 뒤 투표를 하고 싶다"라며 "흠, 조그만 기다려 달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재범은 최근 "팬 분들이 팬클럽 이름을 짓자고 했는데, 나는 도저히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그래서 트위터를 만들었는데 거기에 (팬클럽 이름을)쓰시면 제가 채택해 직접 전화 드려 감사 인사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범은 미국 영화 '하이프 네이션'의 한국 촬영을 위해 오는 6월 초 방한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