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사', 첫회 시청률 끝내 못넘고 종영

김현록 기자  |  2010.05.24 07:25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가 15.7%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신불사' 최종 24회가 15.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인생은 아름다워'의 19.3%에 이은 2위 기록에다 평소보다 높은 시청률이지만, 첫 회가 기록한 15.8%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끝내 넘지 못한 채 종영했다.

박봉성 화백의 동명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삼은 '신불사'는 주인공 송일국을 비롯한 배우들의 호연, 액션에 힘입어 10%대 중반대 시청률을 유지해왔고, 만화적 설정으로 컬트적 팬을 모으기도 했다.

23일 마지막회에서는 주인공 최강타(송일국 분)의 마지막 복수가 그려지며 권선징악으로 끝을 맺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수상한 삼형제'는 43.5%, MBC '민들레 가족'은 6.9%, KBS 1TV '거상 김만덕'은 14.4%, SBS '이웃집 웬수'는 24.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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