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후 살찌고 망가졌다고 손가락질 받을까봐…."
NRG 출신 가수 겸 방송인 노유민이 제대 후 연예계 복귀에 대한 부담감을 솔직히 털어놨다.
노유민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방송센터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MBC '일요일 이요일 밤에' '뜨거운 형제들'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노유민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떻게 보일까 고민한 적은 없다"며 "군대에 있을 떄 형들이 '넌 원래 돌아이니까 하고싶은 대로 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노유민은 '일밤'의 새 코너 '뜨거운 형제들'을 통해 제대 후 처음으로 지상파 예능 고정을 꿰찼다. 탁재훈 박명수 김구라 한상진 박휘순 노유민 싸이먼디 이기광이 출연한 '뜨거운 형제들'은 지난 23일 두번째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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