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윤소이, 달콤살벌한 연인 '입맞춤'

김지연 기자  |  2010.05.26 09:42

탤런트 오지호와 윤소이가 달콤 살벌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26일 공개된 신인그룹 티맥스의 1집 티저 영상에서 알쏭달쏭 알 수 없는 커플로 출연했다.

이 영상에서 두 사람은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달콤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그 다음 화면에서는 "15년 하고 7개월 8일"이라는 오지호의 말과 함께 '너무나도 기나긴 시간이었다'는 자막이 등장한다.

그리고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난 듯 어색한 모습으로 장면이 전환되고, 그 후 화려한 파티복을 입고 어딘가로 도망가고 있는 윤소이와 어딘가를 놀라듯 쳐다보는 오지호의 모습이 담겨지면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영상은 타이틀곡의 티저 영상으로, 조만간 완성본이 공개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진 아이돌' 1위
  2. 2방탄소년단 진,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 낙점 [스타이슈]
  3. 3'이옥섭♥' 구교환, 장도연과 해외 여행 "스캔들 걱정"
  4. 4'L', 'O', 'V', 'E' 수어까지..방탄소년단 지민 러블리 챌린지 '해피 바이러스 전파'
  5. 5빅히트 "방탄소년단 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참여 맞다"[공식]
  6. 6뺑소니 재판 앞둔 김호중, 변호인만 6명..본부장은 반성문 제출 [★NEWSing]
  7. 7'미스터리' 홈런포 날린 타자가 바로 교체라니... 진짜 문책성인가, 대체 KIA-삼성전에서 무슨 일 있었나
  8. 8"허웅, 여친 A씨와 임신-중절 두고 극심한 갈등" 유튜버 주장... "아무리 무서워도 혼인신고는 아냐"
  9. 9'명장'의 눈은 틀리지 않았다, 주전 유격수 차지하자마자 맹타... 롯데 대반등 '명품조연'
  10. 10"김도영 정도 치면 상관없지 않아요?" 최다 실책에도 선배 3루수는 오히려 감쌌다 [고척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