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모습의 송혜교, 연기 공부도 열심!"
배우 송혜교가 중국에서 영화 '일대종사' 촬영 중인 가운데 홍콩 언론이 송혜교의 연기 자세를 호평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홍콩의 연예매체인 오리엔탈 데일리는 홍콩 거리를 걷고 상점에서 DVD를 구입하는 송혜교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송혜교는 지난 23일 청초한 모습으로 '일대종사' 촬영 중 휴식을 취하며 DVD를 구입하고 있다.
오리엔탈 데일리는 "송혜교가 잠깐의 휴식시간이 주어진 기간에도 여유를 부리지 않고 숙소에서 무술연습과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며 "연기공부를 위해 침사추이에서 DVD를 구입하는 모습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모습을 세밀하게 묘사하며 왜 왕가위 감독이 송혜교를 '새로운 총아'라고 하는지 알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장 이목을 끈 것은 송혜교의 변하지 않은 '명품 몸매'에 대한 부분이다.
오리엔탈 데일리는 "매일 지속되는 운동으로 송혜교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며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웠다"고 전했다.
또 송혜교의 촬영장 분위기에 대해서도 "매우 성실하고 진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리엔탈 데일리는 '일대종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일대종사'의 촬영을 위해 중국 광조우에 머무는 중이다. '일대종사'는 이소룡의 사부인 엽문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양조위 장첸 등 중화권 톱스타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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