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옥소리가 지난 25일 숨진 채 발견된 고(故) 곽지균 감독의 비보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옥소리는 26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 대문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짧은 문구로 애도의 뜻을 밝혔다.
이에 전 남편 박철과 이혼 후 칩거 중인 옥소리는 고인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고 곽지균 감독은 대전 자택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연탄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연탄가스에 의한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26일 대전시 서구 월평동 성심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