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걸스' 멤버들이 '몰래카메라'에 깜짝 속았다.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는 28일 오후 6시 방송에서 멤버들이 촬영 중 괴한에 습격당한 모습이 공개된다.
이 괴한은 멤버들에게 몰래 접근해 팔짱을 끼거나 쫓아와 멤버들을 크게 놀라게 했다. 특히 현영과 김나영 등은 놀라서 소리를 지르며 무서운 속도로 도망갔다.
그러나 알고 보니 괴한은 '무한걸스'의 신입 PD. 멤버들은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알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제작진의 이번 몰래카메라는 '호신술 배우기' 편에 앞서 '무한걸스'의 멤버들이 괴한의 습격에 대처하는 방법을 미리 살펴본 것이다.
본격적인 '호신술 배우기'에 나선 멤버들은 근력, 순발력 등의 기초체력 테스트부터 상황별 호신술, 호신기구 사용법까지 일상생활에서 괴한에게 습격 받았을 때 대처하는 법을 꼼꼼히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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