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 이번에는 투표와 관련, 또 한 번의 번뜩이는 글솜씨를 선보였다.
김제동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땅이 자기 것임을 증명하는 것은 땅문서이지요"라며 "대한민국이 나의 우리의 것임을 증명하는 것은 투표용지이지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도장이 없으면 무효 아닙니까 꽝"이라며 "우리가 이 땅의 당당한 주권자임을 그 당연한 사실을 알려주실거죠"라며 트위터 팔로어들에 코앞으로 다가온 6ㆍ2 지방선거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투표율 높으면 선관위에서 저 상 주시겠죠 ㅎㅎ"라며 재미난 표현으로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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