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30일 GTM프로레이싱대회 출전 '1위 도전'

김수진 기자  |  2010.05.27 15:38

개그맨 한민관(29·레드엔스피드)이 2010 GTM(GT Masters)의 2전 경기에 참여한다.

한민관은 30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열리는 GTM 프로경기에 출전, 현대 투스카니끼리의 경쟁인 '엘리사 챌린지' 부분에 도전한다.

관계자는 27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한민관이 이번 경기를 앞두고 바쁜 일정가운데도 틈틈이 실력을 향상시켰다"면서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민관은 지난 10월 열린 GT 자동차경주 대회 '2009 SK에너지 엔크린몰 GT 마스터(GTM)&금호타이어 ECSTA 타임트라이얼 레이스’ 3라운드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한민관의 이번 출전에 업계의 관심이 뜨겁게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한민관은 방송중인 KBS 2TV '개그콘서트'와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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