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이 국내 최초 해양경찰 드라마 '포세이돈'을 적극지원하고 나섰다.
제작 지원을 맡은 해양경찰청은 '포세이돈' 제작 관련 사항을 트위터, 인터넷 카페 등에 공개하고 있다. 12일 '포세이돈' 공개 오디션을 알리는 글과 포스터를 게재하며 직접 드라마를 홍보했다.
27일에는 오디션을 통해 38명(남30명, 여8명)의 1차 합격자를 발표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1차 오디션을 합격한 분들은 현 연기자 및 배우지망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오후도 즐겁게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드라마 '올인'의 유철용 PD, '슬픈연가'의 오상원 PD가 공동 연출을 맡고, '아이리스' 조규원 작가가 20부작의 대본을 집필한다. 2010년 하반기 방영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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