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의 3D 버전이 2011년 4월 공개된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영화전문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미국 영화제작사 서밋 엔터테인먼트는 '삼총사'의 3D 버전을 2011년 4월 15일에 공개한다.
또 '퍼니셔2'에 출연했던 레이 스티븐슨이 프로토스 역을,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에 출연한 로건 레먼이 달타냥을 맡는다.
'삼총사'는 뒤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이미 여러 차례 영화화됐다. 가장 최근작은 2001년 '머스킷티어'로 세계적으로 3458만 달러(약 414억원)를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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