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마지막으로 국내 활동을 마무리했다. 선예는 공연에 앞서 "원더걸스가 국내 마지막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또 선예는 "오랜만에 국내에 컴백해서 MC까지 했다"며 "벌써 마지막이라니 너무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또 유빈은 "다음 주에는 다른 스페셜 MC가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더걸스는 지난 16일 한국 미국 중국 등에서 '2DT'를 타이틀곡 한 새 음반을 동시 발표한 뒤, 27일 음악 전문 케이블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6월 4일 워싱턴 DC를 시작으로 30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전미 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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