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재중은 현재 일본 후지TV에서 방송중인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에 출연중이다. 극중 일본에서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영업사원을 연기하는 영웅재중은 현지인에 가까운 일본어 실력으로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방송중인 '솔직하지 못해서'를 접한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영웅재중이 동방신기 일본 데뷔 당시보다 현저하게 좋아진 일본어 실력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한 일본인 역시 29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함께 출연하는 일본인 출연자와 비교했을 때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실력이다"고 극찬했다.
영웅재중은 5년 전 일본에 동방신기 활동 시작할 당시 어설픈 일본어 실력으로 짧은 회화를 통한 의사소통만 가능했을 정도. 하지만 5년 만에 의사표현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향상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솔직하지 못해서'에서의 영웅재웅의 연기력 역시 무난하다는 평가. 우에노주리 등 일본 정상의 실력파 배우와 어깨를 나란히 함에도 불구하고 뒤지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는 소속사 SM과 전속계약을 둘러싼 소송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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