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에 접어든 탤런트 김성은이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지난 5월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 축구선수인 남편 정조국의 세리머니 포즈며 V자 포즈를 하고 있는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초음파 사진에서 태명이 천사인 김성은의 태아는 손가락 세리머니와 V자를 그리고 있어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성은은 "턱도 V자라더라"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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