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정환이 지난해 11월 오토바이 사고 후 정강이뼈 골절상을 입고 수술을 받은 후 상태가 악화, 재수술이 결정됐다.
신정환 측은 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신정환이 지난해 오토바이 사고 후 경골 개방성 골절상을 입고 수술을 받을 당시 박은 철심이 부러졌다"고 밝혔다.
신정환은 이로써 14일까지 있는 방송 스케줄을 최대한 소화하고, KBS2TV '스타 골든벨'의 녹화를 마지막으로 병원에 입원해 재수술을 받는다.
한편 신정환은 1일 낮 12시 SBS E!TV '신정환 PD의 예능제작국'의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병원에 다녀오느라 기자회견에 30분 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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