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리지 "띠동갑 가희언니, 이모같아"

전소영 기자  |  2010.06.01 13:45
애프터스쿨 리지(가운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8인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새 멤버 리지가 리더 가희가 이모처럼 편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애프터 스쿨의 리지는 1일 오후 12시 30분께 서울 강남에서 열린 애프터 쿨의 브런치 에세이 '플레이 걸즈' 출판 기념 파티에 참석해 "리더인 가희언니와 띠 동갑 차이지만 이모같이 편하다"고 말했다.

리지는 리더와 띠 동갑의 나이차로 어렵거나 무섭지 않냐는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며 "정말 잘해주고, 엉덩이를 토닥거려 줄 때는 특히나 좋다"고 말했다.

또 그는 "열아홉 살이라는 나이에 책 한 권을 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뿌듯하다"며 이번 책 출판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에세이'플레이 걸즈'판매 수익 중 일부를 결식 아동 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