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길창주 씨는 지난달 30일 한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군 생활 중인 붐 직접 봤어요'란 제목의 게시물을 올리며 직접 찍은 사진 10장을 게재했다.
길 씨는 "지난 29일 부사관 임관식에 참석했었는데 깔고 앉을 신문지를 나눠주는 붐을 봤다"며 "일일이 악수도 다 해주고 착한 것 같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붐의 입담이 그리워" "빨리 제대했으면 좋겠어요" "많이 홀쭉해졌다" 등 댓글을 달며 반색하고 있다.
한편 붐은 지난해 10월 29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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