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는 최근 자신의 팬카페 시후랑에 "아직도 서변앓이, 검프앓이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적었다. 그는 '검사 프린세스'에서 서인우 변호사로 출연, 팬들에 '서변앓이'라 불리며 인기를 모았다.
박시후는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그런지 지난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고 꿈같은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이제야 조금씩 서인우에서 저 자신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이라며 "중국에도 다녀오고 일본 팬미팅도 있고 조금은 바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시후는 해외 일정이 마무리 되는 대로 차기작 선정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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