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관계자에 따르면 김창렬 김준 마리오 오지호 김성수 동호 등은 진라면 모델로 발탁, 출연료 1억5000만원을 구장 건립 기금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더불어 나머지 출연료 5000만원은 유소년 야구 발전기금으로 쾌척했다.
진라면측은 KBS를 통해 "올해 말까지 라면 판매 수익금 일부를 건립기금으로 기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천무' 팀과 더불어 록그룹 타카피도 동참, CM송으로 사용된 '치고 달려라'의 음원 사용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최재형PD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올 하반기 꿈의 구장 설립을 위해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 전원이 구장건립기금모금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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