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의 알렉산더가 녹화 도중 바지를 벗었다.
SBS E!TV '신정환 PD의 예능제작국'에서는 2회 주인공으로 아이돌 그룹 유키스를 초대했다.
'신정환 PD의 예능제작국'의 고정 코너인 '부담을 극복해보SHOW' 게임 중 하나를 실패한 유키스는 결국 벌칙을 받게 됐고, 그 무시무시한 벌칙을 받고난 뒤 도저히 견딜 수 없던 알렉산더는 급기야 녹화 현장에서 바지를 벗어버리고 말았다.
예상치 못했던 알렉산더의 돌발 행동은 신정환 PD와 안영미 작가를 비롯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을 당황케 했다. 오는 8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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