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 아나 "가벼운 찰과상..걱정마세요"

전소영 기자  |  2010.06.07 10:19
김주희 아니운서 <사진출처=SBS>

SBS 김주희 아나운서가 발목 부상에 대해 SBS 관계자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SBS관계자는 7일 오전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주희 아나운서와 직접 통화했는데 가벼운 찰과상으로 방송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며 "아침 방송도 무리없이 끝난 상태"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전혀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가벼운 부상이다. 큰 부상이 아니니 염려하지 말라"고 전했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지난 6일 오후 11시(현지시간) 남아공 현지에서 후진하는 차량에 발목 부상을 당했다.

현재 김주희 아나운서는 SBS에서 만든 IBC 방송센터에서 월드컵 특별팀 소속으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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