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앞둔 7인조 신인 여성 그룹 멤버 중 한 명이 재범이 출연할 예정인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될 전망이다.
10일 '하이프네이션' 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7인조 걸그룹 멤버들이 전원 영화에 출연하고 그중 한 명이 여주인공으로 발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걸그룹의 이름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 무엇보다 이들은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인 테디 라일리(44)가 점찍어 두고 준비해 왔다.
이 관계자는 "조만간 그룹명과 활동 시기, 콘셉트 등을 확정하고 데뷔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주연을 맡을 여주인공은 금주 내로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7인조 걸그룹은 한국, 중국, 태국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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