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나는전설이다' 김정은 前남편 역 발탁

김지연 기자  |  2010.06.15 09:20
배우 김정은과 김승수과 SBS 새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연출 김형식)를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물론 극 초반 부부로 나오지만 두 사람은 극중 파경을 맞게 된다.

15일 '나는 전설이다' 김형식 PD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김정은, 김승수씨가 극 초반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며 "지난 13일 만남을 갖고 작품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고 밝혔다.

물론 김승수가 맡은 차지욱이란 인물은 전설이 역에 캐스팅된 김정은과 부부로 첫 출연을 하지만 극중 파경을 맞게 될 전망이다. 전설이 이혼 후 음악을 하며 만나는 극중 주인공은 아직 캐스팅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나는 전설이다'는 '커피하우스' 후속으로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실물 1위 연예인' 방탄소년단 진, 어느 각도서도 無굴욕 '비주얼킹'..폭발적 화제
  2. 2" 상상이 그대로..행복" 방탄소년단 지민, 해피 에너지 발산
  3. 3방탄소년단 뷔 '레이니 데이즈' 스포티파이 2억 6000만 스트리밍 돌파
  4. 4'54세' 엄정화 "남자친구 생겼어요"..깜짝 열애 발표
  5. 5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아이튠즈 총 105개국 앨범 차트 1위 '경신'
  6. 6"축구협회 안 만난다"→하루 뒤 "감독하겠습니다" 도대체 무슨 말 오갔나, KFA 브리핑 시선 쏠리는 이유
  7. 7애쉬 아일랜드♥챤미나, 결혼·임신 발표..韓·日 '고등래퍼' 부부+부모의 탄생 [스타이슈][종합]
  8. 8'63세' 최화정 "동안 비결=건세수..3대째 내려온 피부 관리 비법" [미운우리새끼]
  9. 9[공식] '아뿔싸' 한화 18홈런 거포 '부상 불운'→결국 1군 엔트리 말소... 삼성은 코치진 대폭 물갈이
  10. 10"쫄지 말자" 이가영 눈물의 우승, '손가락 골절→통증 참고 정상'... 절실+과감함이 다 했다 [인천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