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이유리·홍인영.."4강 신화, 다시 한 번!"

김지연 기자  |  2010.06.15 10:09

20%를 넘나드는 시청률로 인기몰이 중인 SBS 아침극 '당돌한 여자'의 이창훈 이유리 홍인영 서지영 이중문이 대한민국 축구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들은 지난 12일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 대 그리스 전이 열린 날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모여 대한민국 축구팀의 선전을 응원했다.

이창훈은 15일 "그리스 전 승리는 타국에서 땀 흘린 우리 대표팀의 값진 노력의 결실"이라고 극찬했으며 이유리는 "2002년 4강 신화를 다시 한 번 기원한다"고 밝혔다.

홍인영은 "그리스 전 승리를 시작으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다시 한 번 신화를 쏘아 올리기 바란다"며 "태극전사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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