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사극 '동이'에서 열연 중인 탤런트 한효주가 한살 어린 이청용 선수를 "오빠"라고 부르며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한효주는 지난 13일 블로그 '효주의 포토다이어리'(blog.naver.com/hyojoovluu/)에 23인의 축구 대표 선수들에게 보내는 응원 동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한효주는 "지성 오빠, 청용 오빠, 주영 오빠! 기를 팍팍 불어넣을 네니 16강을 이루어 달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한효주의 블로그에 "누나가 응원하니 좋은 성적 나올 것 같네요", "밤낮으로 촬영하느라 피곤하실텐데 이런 동영상까지 남겼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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