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병장' 재희, 오늘(18일) 제대..팬들 곁으로

문완식 기자  |  2010.06.18 06:57
재희 ⓒ사진=이명근 기자


배우 재희(30, 본명 이현균)가 2년여의 군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재희는 18일 오전9시 서울 용산 국방홍보원에서 전역한다. 난 2008년 입대한 재희는 육군 제2탄약창에서 탄약병으로 배치 받았으며 이후 연예사병에 지원, 국방홍보원에서 복무해왔다.

재희는 복무 중 군 뮤지컬인 '마인'에 강타, 양동근 등과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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