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 주역들도 '대~한민국'..한국 16강 기원

임창수 기자  |  2010.06.22 09:04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테일러 로트너(오른쪽)<사진제공=판시네마㈜>


영화 '이클립스'의 주역들이 한국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했다.

22일 '이클립스'의 수입사인 판씨네마㈜에 따르면 '이클립스'의 주연배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테일러 로트너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붉은 악마 티셔츠에 친필 사인을 남겼다.

이 친필사인은 두 사람이 지난 3일 내한 당시 레드카펫 행사에서 남긴 것. 두 사람은 지난 2일 오후 '이클립스' 홍보차 입국해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레드카펫행사를 진행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테일러 로트너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주연배우로 각각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을 사랑한 인간 소녀 벨라와 늑대인간 제이콥 역을 맡았다. '이클립스'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3편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한편 영화 '이클립스'는 빅토리아의 복수를 위해 탄생한 신생 뱀파이어 군대와 이에 맞서는 컬렌가와 퀼렛족 연합군의 대결을 그린다. 오는 7월 8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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