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수선수 출신인 윤두준이 한국 팀의 대 나이지리아 전 승리를 예상했다.
6인 남자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은 22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기성용 선수가 중거리 슛으로 한 골을 넣고, 염기훈 이청용 선수도 각각 1골씩 기록할 것"이라며 "최종 스코어 3 대 1로 한국 팀이 나이지리아를 꺾고 16강에 진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태극전사들은 23일 새벽 3시 30분 남아공 더반의 더반경기장에서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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