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의 조권이 독특한 월드컵 응원 복장을 공개했다.
23일 오전 4시 20분께 조권은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이러고 나왔다"며 응원 복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조권은 선 캡의 챙을 내려 얼굴을 가린 채 붉은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다.
또 "대한민국 아자아자!"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3일 오전 3시 30분부터 남아공 더반 스타디움에서 16강 티켓을 놓고 나이지리아와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전반 12분 나이지리아의 우체에 먼저 골을 내줬지만, 전반 38분 이정수가 기성용의 프리킥을 받아 넣어 만회골에 이어 박주영이 후반 초반 역전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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